"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전기요에서 숙면을 취하다 "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불속이 제일 좋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겁니다. 그래도 처음 이불 속에 들어갈 때 이불속이 따뜻하고 더 안전하다면 더 좋겠죠. 이런 걸 모두 충족할만한 전기매트인 이메텍(IMETEC) 전기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러 가지 전기요를 알아보다가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요인 거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이메텍 (IMETEC) 전기요의 기능
이메텍 전기요는 상당히 깔끔하게 이중 포장해서 배송이 되기에 상품을 받아봤을 때 기분이 좋으며 뭔가 신경을 쓴 게 느껴지는 게 좋습니다.
상품 종류는 더블, 싱글, 슈퍼싱글, 뜸질기, 전기방석 등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 더블을 구입했습니다. 더블은 온도조절기가 두 개라서 각자 다르게 온도조절이 가능하기에, 각자 체질이 다르고 생활패턴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자파 안심 / 라돈 안심
요즘은 휴대폰을 비롯해서 수많은 전자제품으로부터 전자파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기에, 전자파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대한민국 3개국에서 전자기파 테스트를 완료한 전자파 안심 전기요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중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만든 것도 어느 정도 안심이 되는 거 같습니다.
라돈 및 유해물질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하루의 1/3을 누워서 자는 만큼 인체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되어 있는 시간도 길기에 라돈 및 유해물질에 대해 따져봐야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른 기능들보다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처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전기요는 많지 않은 거 같은데, 이메텍 전기매트가 아주 안성맞춤인 거 같긴 합니다.
- 자동 온도 조절 / 스마트 조절기
이메텍 전기요에는 온도센서선이 적용되어 있어,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하여 전기요 표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최적의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며, 전원 공급량도 조절하여 전기요금 절약에도 일조를 하는 거 같습니다. 예전의 전기장판은 온도를 맞춰놓으면 그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긴 하지만, 전기장판의 표면이 어떨 때는 뜨겁기도 하게 되는데, 이메텍 전기요는 그런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메텍 더블 전기요는 온도조절기가 두 개라서 각각 온도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설정온도는 6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타이머 조절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시간 타이머와 2단계로 맞춰놓으면 가장 적절한 온도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전기요와 온도조절기에 과열, 누전, 오작동 감지 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위험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기에 더욱 안심이 되는 거 같습니다.
- 물세탁 가능
전기요 밑부분에 있는 온도조절기 코드를 뽑아서 미온수에 손세탁도 가능하며, 드럼세탁기에 울세탁 모드로 세탁도 가능하기에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침대에 전기요를 깔고 그 위에 또 다른 패드를 깔고 사용하기에 더러워질 일이 없어서 세탁 걱정은 크게 하지 않습니다.
전기요를 그냥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물세탁도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세탁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사용 총평
이메텍 전기요는 포장부터 안심기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나름 사용하기에 훌륭한 전기장판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파도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라돈 및 유해물질로부터도 자유로워 일반인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전기요는 인체와의 접촉시간이 길기에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블 전기요는 온도조절기가 두 개라서 두 명이 나란히 같이 잠을 자도, 각기 다른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서로 체질이 달라도 전혀 걱정 없이 각자에 맞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각기 온도조절이 안 되는 전기장판은 누구는 뜨겁게 느껴지고, 누구는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런 현상을 없앴다는 게 장점이라 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다고 보이는 게, 침대에 깔았을 때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이불 속에 들어가는 몸 부분만 따뜻하게 할 수 있게 한 것도 참신하다고 보입니다. 머리 부분까지 온도가 올라가면 땀이 나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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