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 - 스팅어 셀프광택

 

" 살아있는 비딩과 광택력, 소낙스 브릴리언트는 배신하지 않는다 "

 

저는 셀프세차장에서 셀프 세차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실은 주유소에서 주유하고는 자동 기계 세차기를 이용해 세차합니다.  어차피 차량이 흰색인지라, 잔 스크래치도 거의 눈에 보이지 않기에 셀프세차를 그리 열심히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대신, 자동세차 후 물기 제거하고는 항상 바로 물왁스로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도장면 표면을 만져보면 아주 반들반들한데, 이게 저만의 자동차 관리법입니다.

 

 

∥ 평소 소낙스 왁스로 자동차 도장면 관리하기

 

평소에는 이렇게 물왁스로 관리해주고,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광택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매번 셀프 세차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리막 코팅도 해보고 했는데, 다~ 의미없는 짓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세차할 때마다 물왁스로 관리해주는 게 최고의 도장면 관리방법이라는 걸 이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차 후에는 무조건 물왁스로 디테일링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건 그저 저만의 생각과 방법일 뿐, 본인만의 세차방법을 찾으면 될 듯합니다.

 

 

∥ 셀프 광택 작업

 

셀프 광택 작업을 위한 준비물로는...  전동 광택기와 극세사 천, 소낙스 고광택 코팅 왁스, 그리고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입니다.

평상시 주유소에서 자동기계세차기를 돌릴 때도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로 항상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소낙스는 냄새도 좋아서 작업할 때 거부감도 없고, 작업성도 좋아서 그다지 힘들지도 않은 거 같습니다. 

특히, 소낙스로 작업 후, 비 올때 도장면에서의 비딩은 정말 최고이고, 비딩의 유지력도 상당한 거 같습니다.

 

 

 

차량이 흰색인데도 광택이 올라와 보이는 게...  광택 작업 후의 기분은 정말 뿌듯하기만 합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광택이 살아나는데, 야외가 아닌 지하주차장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노이즈로 인해 그 광택을 사진에 담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보통 2~3주에 한번 세차를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소낙스 브릴리언트 물왁스로 관리를 해줘서 도장면은 상당히 좋은 편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광택 작업을 해줬으니 최소 1년은 마음 놓고 주유소에서 자동 기계 세차기를 돌릴 수 있을 듯합니다.

 

 

∥ 소낙스 브릴리언트 왁스 사용 총평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는 칼라가 하늘색으로 특이하며, 물왁스이지만 점도가 좀 있어서 분사 시 퍼지는 게 아니라 일자로 나와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왁스의 냄새도 상당히 좋고 발림성 및 작업성도 좋아서 그리 힘들지 않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마른 천으로 잘 닦아주면 광택도 많이 올라오고, 비 올 때의 비딩은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딩의 유지력도 3주 정도는 가는 거 같아서, 3주마다 세차 시 왁스를 덧바르면 그마만큼 유지력도 더 오래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의 물왁스를 사용해봤지만, 정말 소낙스 브릴리언트 물왁스만 한 왁스는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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